ARTWORK/Story 마지막 선물 Ⅱ 빨간고래 2014. 5. 18. 00:01 마지막 선물Ⅱ 기다리고 있었어. 너의 모진 말들로 내가 부서지길. 오히려 견딜 수 없었던 것은 너의 긴 침묵과 나의 초조함.사실 다 알고 있었어. 너를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.마지막으로 너로 인해 빛났던 나를 선물 해. 받아줘. 기다려줘. 아름다운 기억이 사라질때 까지만.ⓒ 빨간고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빨간고래의 작업실 'ARTWORK > Sto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 forgotten (0) 2015.04.26 이별 / Farewell (0) 2015.04.26 Blossom (0) 2014.12.25 마지막 선물 Ⅰ (0) 2014.05.18 그렇게 떠났어요 (0) 2014.04.07 이별의 계절 (0) 2014.03.02 오늘의 야근 (0) 2014.03.02 눈이 오는 사막 (0) 2014.01.20 별의 노래 (0) 2014.01.20 눈물한잔 (0) 2014.01.20 'ARTWORK/Story' Related Articles Blossom 마지막 선물 Ⅰ 그렇게 떠났어요 이별의 계절